중국의 소비자물가가 올해 전년동기대비 2% 상승할 것이라고 중국정부가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0일 보도했다.
소매판매는 적어도 1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정부는 발표했다.
중국의 국내총생산(GDP)은 올해 2분기 전년동기대비 7.9%로 확대됐다. 글로벌 리세션으로 중국은 경기회복에 들어간 주요국가가 됐다.
한편 중국의 소비자물가는 지난 6개월간 연속 하락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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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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