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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구리값 5% 폭등..저항 넘어 날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경기에 대한 기대감 구리 및 산업금속에 표출..유가나 금보다 구리가 최고

오전 11시 현재 상하이선물거래소에 거래되고 있는 구리선물 3개월물 가격이 전일대비 톤당 21210위안(4.71%) 오른 47080위안을 기록하고있다.
장중한때는 6.27% 오른 48100위안까지 치솟으며 작년 10월7일이후 최고가를 기록했다.


美 GDP 둔화세 예상밖 감소와 중국 제조업 PMI 상승을 반영해 갭상승으로 개장한 이후 네덜란드 7월산업생산이 10개월만에 상승반전에 성공했다는 소식까지 구리값 반등에 힘을 더하고 있다.

갭상승한만큼 차익실현매물 출회시 급락을 통한 갭 메우기가 진행될 가능성이 없지않지만 구리값 상승세를 통해 현재 시장내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어느때보다 강함을 짐작할수있다.



상하이알루미늄선물 3개월물가격도 장중 톤당 1만5330달러를 기록하며 연고점을 새로썼다.

김경진 기자 kj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경진 기자 kj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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