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가 23일(현지시간) 5년만기 외화채 10억달러어치를 발행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발행금리는 5.375%다. 블룸버그는 이같은 금리가 비슷한 유형의 미 국채금리보다 300bp 높은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발행주간사로는 아메리카-메릴린치, 바클레이즈 캐피탈, BNP 파리바 SA, 도이치방크 AG, JP모간체이스와 한국산업은행이 담당했다.
무디스와 S&P는 이 외화채에 대해 각각 A2와 A등급을 부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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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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