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디케이티의 주권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한 기업은 10개로 늘었다.
디케이티는 석유화학 산업설비인 열교환기와 복합화력 설비인 폐열회수장치 등을 제조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은 2310억원, 순이익은 162억원을 거뒀다. 자기자본은 787억원이며 공모 예상액은 727억~804억원이다. 대표 주관사는 굿모닝신한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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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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