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2009년 기술예고제’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제도는 중소기업이 ETRI가 개발한 기술을 사업화활 수 있도록 돕기 위해 ETRI 기술의 △개발 일정 △예상 결과물 △특성 △활용 분야 등을 미리 알려주는 사업이다.
ETRI는 이날 염료감응 태양전지, 어린이 성장 예측 소프트웨어, 백색 발광다이오드(OLED), 인체 통신 제어용 ‘시스템 온 칩(SOC)’, 디지털 초상화 제작 스튜디오, 의류 관리용 무선인식(RFID) 전자 선반 등 143개 기술을 올해 완료할 기술로 예고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