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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탤런트 최수종이 복싱코치로 깜짝 변신한다.
최수종은 오는 25일 오후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IFBA 여자 스트로급 세계 타이틀 매치'시범 경기에 출전하는 탤런트 조성규의 복싱코치로 나선다.
최수종은 KBS 드라마 '첫사랑', '젊은이의 양지' 등에 함께 출연한 조성규를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조성규는 프로복싱 밴텀급 챔피언을 지냈으며 '제61회 전국체전'에서 복싱부분 금메달을 수상한 이후 프로로 데뷔해 24전 20승(13KO) 1무3패의 전적을 보유하고 있다.
최수종은 "본 경기에 앞서 열리는 시범경기에 출전하는 것이긴 하지만 조성규가 20년만에 다시 링에 오르는 무대인 만큼 꼭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매달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 "내가 코치 겸 세컨을 맡고 후배 탤런트 1~2명이 보조를 맞추게 될 것"이라며 "조성규의 나이가 약간 걱정이 되긴 하지만 꾸준히 운동을 해온데다 각오가 워낙 대단해 좋을 결과가 있을 것으로 믿는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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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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