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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고수의 클릭 e종목] 삼성전기

LED 신성장 가치주

삼성전기는 국내 LED업체의 대표주자로 삼성전자와 LED합작사를 설립, 시너지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녹색 뉴딜정책의 수혜주이면서 카이스트, 서울삼성병원과 함께 세포벤치 연구센터를 설립하고 BT와 IT를 접목한 신성장동력을 구현 중이다.

최근 사장이 박종우씨로 교체되었는데, 그는 삼성전자 디지털미디어 총괄을 맡으며 연매출을 30%씩 상향, 1년에 약 30조원의 이익을 낸 장본인이다. 그런 그가 불과 연 4조밖에 안 되는 삼성전기에 취임한 이유는 무엇일까?

결국 LED TV 시장에 대한 성장성 때문이었을 것이다. 이 사장의 개척자로 나서기 위해 박종우사장은 세계최초의 구리 나노 잉크를 첫 작품으로 개발하기도 했다.

삼성전기를 현 시점에서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정부 정책의 수혜와 독자적 기술력을 통해 향후 실적 호전과 고성장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특히 삼성전기의 주력 사업인 LED시장은 삼성경제연구소가 연평균 45%의 고성장을 예상했으며, 정부가 2013년까지 13조를 투자하기로 되어 있어 이에 대한 수혜가 기대된다. 그 일환으로 정부는 2012년까지 1조 3000억을 지원해 공공시설 조명을 20% LED로 교체할 계획을 발표했는데, 이에 대한 실질 수혜가 기대된다.

실제로 삼성전기는 현재 두바이 조르지오 아르마니호텔에 8000세트의 LED조명 모듈을 공급하고 있고, LG디스플레이에 LED를 공급 중인데, LED 부문 경쟁사인 LG이노텍에 비해 기술력이나 가격면에서 앞선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판단이다.

이 밖에도 동사는 인텔의 신성장사업 MID(휴대인터넷기기)에 무선통신용 모듈을 공급하고 있다.

삼성전기는 기술력에 있어서도 독보적인 기업이다. 우선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부분에서 일본을 제치고 세계 1위의 기술력을 갖고 있고, 이러한 기술격차는 6개월 정도로 추산된다.

반도체가 내장된 임베디드 기판을 국내최초로 개발해 양산하고 있는 점도 매력도를 높여주고 있다.

더불어 독자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성장동력도 확보하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국내최초로 산업용 잉크젯프린트 헤드를 개발했고, 초소형 수소발생장치(카트리지)를 세계최초로 개발했다.

결론적으로 삼성전기는 독보적인 기술력과 향후 성장성 대비 저평가 됐다고 판단되는바, 단기 7만원, 중기 10만원을 목표가로 제시하며 조정 흐름을 이용해 저가 매수할 것을 권한다.

<※ 부자 되는 증권방송 하이리치 애널리스트 서일교 (필명/서일교소장)/ 하이리치 소속 애널리스트가 제시한 최신의 종목리포트는 하이리치 사이트(www.Hirich.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리포트는 하이리치에서 제공하는 것이므로 아시아경제신문의 기사 방향과는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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