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배우 최강희가 카레식품 모델로 발탁돼 최근 광고 촬영을 마쳤다.
최강희는 인도풍 전통 커리 식품 CJ 인델리커리의 모델로 발탁, 지난 20일 남양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TV광고를 촬영했다.
최강희는 이번 CF에서 단발머리에 교복을 입고 학생으로 변신했다. 또 영화 촬영 때문에 고수했던 커트머리에서, 갈색빛 단발펌으로 스타일을 바꿔 상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촬영 관계자는 "최강희가 10대부터 30대 모습으로 완벽하게 변신하며 콘티의 내용을 생동감 넘치게 연기해내 기대 이상의 광고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최강희는 최근 영화 '애자'에서 타이틀롤을 맡아 배우 김영애와 함께 열연을 펼쳤다. 최근 촬영을 모두 끝내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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