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은 22일 AP시스템에 대해 합병 이후 다양한 전방위 산업을 구비함에 따라 안정적 성장이 가능하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6200원에서 7900원으로 상향했다.
정진관 애널리스트는 "TFT-LCD용 ODF 이외에도 위성통신 단말기의 장기 수출계약, 국내 위성이동통신서비스 사업 개시 등으로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우주개발 육성에 따른 수혜주로 부각된다"며 "위성통신 단말기와 위성서비스 부분에서 경쟁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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