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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21] 미래에셋證, 차별화된 컨설팅 승부

미래에셋증권은 자본시장법 시대를 맞아 엄격한 투자자보호와 차별화된 컨설팅 역량을 통해 고객과 시장의 신뢰를 공고히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적극적인 해외진출을 통해 글로벌 종합금융회사로 도약하고, 퇴직연금 시장에서 차별화된 사업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자본시장법에서 요구하는 프로세스를 선제적으로 도입, 적용하는 한편 '전국자산관리세미나'를 통해 고객중심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컨설팅 역량 강화를 위해 에셋매니저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온라인 교육과 집합교육을 시행하는 등 자본시장법 도입을 고객과 시장으로부터 더더욱 신뢰받는 계기로 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적극적인 해외 진출을 통해 국제적인 종합금융투자회사로 도약한다는 계획도 가지고 있다. 2007년 홍콩, 베트남법인을 설립한 데 이어, 지난해 영국, 미국, 중국에 현지법인을 설립하는 등 금융수출을 위한 본격 채비에 나섰다.
 
장기적인 신 성장동력으로서 우수한 자산관리 컨설팅과 차별화된 서비스, 일선부서에서의 영업과 마케팅 전략 등을 통해 업계 1위라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퇴직연금 전체시장에서 차별화된 사업자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매진한다는 계획이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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