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수 부회장 이사회 의장직만 맡아
$pos="L";$title="";$txt="";$size="155,209,0";$no="200905290950134374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유진투자증권은 29일 제 56기 정기 주주총회 후 개최된 이사회에서 나효승 사장(사진)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유창수 부회장은 대표이사직을 사임하고 이사회 의장직을 맡게 됐다.
유진투자증권 측은 "경영 활동의 투명성과 이사회 활동의 독립성을 제고하고자 이사회 의장과 대표이사를 분리했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 제무재표 승인의 건을 비롯해 이ㆍ감사 선임 안건이 통과됐다.
사내이사에는 나효승 사장이, 사외이사에는 유관희 고려대 경영대 교수와 이홍재 변호사가 선임됐고 금융감독원 출신 최순권 씨가 감사에 선임됐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