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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신운용, 삼성그룹주 등 대표펀드 '인기몰이'

[자본투자대상]최우수상 한국투신운용 펀드부문

한국투신운용은 국내 최초의 투자신탁회사로서 펀드시장 문화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해 왔다.
 
현재 약 23조원 규모 660여개 펀드를 운용하는 한국투신운용의 대표펀드로는 국내 단일펀드로 가장 큰 5조원 규모의 삼성그룹주펀드를 포함해 성장주에 투자하는 네비게이터펀드와 성장과 가치주를 동시에 담는 마이스터 주식형펀드가 있다.
 
2004년 국내 최초 그룹주 펀드로 출시한 삼성그룹주펀드는 삼성그룹의 경쟁력과 성장력에 투자하겠다는 간결하고 명확한 운용목표를 바탕으로 설정이후 꾸준한 안정적 성과를 누적하며 시장의 인기를 이어 가고 있다. 섹터펀드로 편입종목수가 적지만 투자업종이 다변화 돼 있어 분산투자 효과를 발휘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한국투자 네비게이터주식형펀드'는 국내 기업중 성장성이 높은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하는 정통형 주식형 펀드다. 이 상품은 펀드명 네비게이터 처럼 수익률만 높으면 된다가 아니라 투자의 바른길을 안내한다는 모토로 운용되고 있다.

특히 내부리서치 전담부서의 철저한 리서치를 통해 기업의 지속 가능 성장성을 분석해 적극적으로 편입하는 전략을 적용, 현재 단기 뿐만 아니라 중장기 성과에서도 상위권에 랭크되며 약 1조원 규모로 운용되고 있는 대형펀드다.
 
이밖에 한국투자 마이스터 주식형펀드는 한국운용의 장인정신이 깃든 10년 운용 펀드로 장기투자에 맞춰 가치주 펀드와 성장주 펀드를 함께 담아 운용하고 있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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