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재단 인간의 대지와 협약체결
$pos="C";$title="";$txt="사진 왼쪽부터 유정준 한양증권 대표이사, 이태복 인간의 대지 이사장 ";$size="400,267,0";$no="200905251416248808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한양증권이 사회복지재단 인간의 대지와 사회공현활동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한양증권은 25일 유정준 대표와 이태복 인간의 대지 이사장, 양 기관의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추진하고 사회봉사활동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유정준 대표이사는 "창사 이후 50여년간 지역사회와 고객들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지난 2월 한양증권사회봉사단을 창립했다"며 "좀더 체계적이고 발전적인 활동을 고민하던 중 이 분야에 경험이 풍부한 인간의 대지와 손을 잡게 됐다"고 말했다.
한양증권은 지난 2월28일 봉사단 창립 후 소년소녀가장을 돕기 위한 '사랑의 택배', 한양대 개교 70주년 기념 '사랑실천 헌혈 나눔 대축제'에 동참했으며 연중 4차례의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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