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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는 19일 어린이 교통 안전 교육 프로그램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Safe Road, Safe Kids)'의 대중화를 위해 '2009 교통안전 포스터 그리기 전국대회'를 열고 예선을 실시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2009 교통안전 포스터 그리기 전국대회' 예선은 참가를 신청한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수업시간을 이용해 '안전하게 학교 가기'를 주제로 어린이들의 독창적인 생각을 담은 포스터를 제작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전국 36개 초등학교에서 총 670여명이 대회에 참가했다. 이들의 작품은 교통안전, 미술, 교육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5명의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심사된다. 올 6월 열릴 포스터 그리기 본선에는 총 12점의 작품이 출전할 예정이다.
이교현 르노삼성차 홍보본부장은 "어린이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꾸준히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며 "올 9월에는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퀴즈대회도 개최하는 등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적극 이행하는 시민기업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는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목표로 개발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르노삼성차는 지난 4월 '2009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Safe Road, Safe Kids)'를 출범시키고, 서울 도봉구 방학동에 소재한 방학초등학교에서 공개수업을 가지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우경희 기자 khw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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