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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대전지사, 가상현실 안전체험

지사장, 팀장, 역장, 사업소장을 비롯한 현업소속 관리감독자 345명 대상

코레일 대전지사(지사장 강해신)가 무재해를 위해 가상현실 안전체험학습에 들어간다.

코레일 대전지사는 19일 올해를 ‘3대 다발재해(전도, 협착, 추락)예방 원년의 해’로 정하고 재래형 다발사고를 막기 위한 가상현실 안전체험학습을 이날부터 6일간 갖는다고 밝혔다.

대상은 지사장, 팀장, 역장, 사업소장을 비롯한 현업소속의 관리감독자 345명 전원이며 11차로 나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충청안전체험교육장(공주시반포면 소재)에서 학습을 받게 된다.

교육은 △개구부 추락체험 △산소결핍 실습체험 △경사로 전도체험 △3D 입체영상을 통한 가상체험 등 기존의 강의식 교육을 벗어난 체험교육으로서 작업현장의 다양한 위험요소를 인식할 수 있는 계기를 갖는다.

강해신 코레일 대전지사장은 “관리감독자가 위험상태를 온몸으로 느끼고 현장의 사고요인을 미리 없앰으로써 안전한 작업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무재해목표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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