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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 170, 지지선→저항선으로 변신?

20일이평선도 171에 걸려있어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는 코스피200 지수선물이 170선 문턱에서 주저하고 있다. 지난 10일 이후 버팀목이 돼주었던 170선이 현재까지는 오히려 저항선이 되고 있는 셈.

외국인이 소폭의 현선물 동시 순매수를 진행하면서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는 점에서 170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외국인의 선물 매수로 베이시스가 호전되며 차익거래를 중심으로 프로그램도 매수 우위를 기록 중이다. 다만 외국인의 선물 순매수 규모가 많지 않아 상승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현재 20일 이평선이 171선에 걸려있다는 점도 다소 부담스러운 부분이다. 전날 지수선물은 지난 3월초 이후 처음으로 20일 이평선을 이탈하며 거래를 마쳤다. 이에 앞서 지난 24일과 27일에는 차례로 5일이평선과 10일 이평선을 이탈했었다.

따라서 우선 지난 170선 회복여부가 중요해 보이며 지난 10일 이후 지수선물의 레벨업 과정에서 170선이 지지선이 돼주었던 점을 감안하면 더욱 그렇다. 지수선물이 전날 170포인트대를 회복하지 못할 경우 한동안 지수선물의 반등이 여의치 않을 가능성도 있다.

동양종합금융증권의 윤선일 연구원은 "금일 박스권 이탈이 확인된다면 10거래일 이상 횡보했던 170포인트대가 매물대로 작용하며 저항대를 형성하게 되고 중단기 이평선의 하락세는 더욱 강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윤 원구원은 "전날 급락이 10거래일 이상의 횡보 후 고점 돌파에 실패를 확인하고 낙폭이 확대됐다는 점에서 지난달 30일 급락후 빠르게 낙폭을 만회했을 때보다 더 큰 하락 압력이 작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9일 오전 10시3분 현재 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1.95포인트 오른 169.30을 기록하고 있다. 장중 169.80까지 솟구친 뒤 일단 한걸음 뒤로 물러난 상황.

외국인은 1153계약 순매수하고 있다. 개장초 1000계약 이상 매물을 쏟아냈던 개인은 중립으로 태도를 바꿨다. 기관은 1256계약 순매도 중이다.
프로그램은 차익에서 268억원, 비차익에서 41억원 순매수로 전체 전체 309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 중이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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