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이베이 아시아태평양 총괄대표 & 수석부사장은 16일 조선호텔에서 열린 G마켓 지분 인수 기자간담회에서 "G마켓 인수를 통해 아시아 태평양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대표는 "전세계 39개국에 진출된 이베이 플랫폼을 기본으로 국내 중소영세상인들의 해외 수출에 지원한다"며 "크로스 보더 트레이드를 통해 전담콜센터 운영, 언어 등 무상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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