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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날코, 농업은행과 20조원 대출 계약

호주 철광석업체 리오틴토 인수를 추진 중인 중국의 차이날코(중국알루미늄공사)가 중국 농업은행(ABC)으로부터 1000억위안(약 20조원)을 빌리는 계약을 체결했다.

차이날코는 9일 농업은행과 향후 3년간 최대 1000억위안의 신용한도를 설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차이날코는 해외 기업 투자 등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게 됐다.

차이날코는 지난달말 중국은행(BOC)과 210억달러(약 28조원)의 신디케이트론 계약을 맺었다.

김동환 베이징특파원 don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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