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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리서치 종합]1


KB투자증권은 6일 현대모비스에 대해 합병으로 인한 주가 희석보다 장기 사업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만8000원을 유지했다.

손명우 애널리스트는 "합병으로 인해 11.1%의 주가희석(dilution)이 발생할 것"이라면서도 "현대오토넷의 전장부품사업 인수로 인한 모듈사업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한편 현대차그룹 부품공급업체로서의 지배력 강화가 전망된다"고 밝혔다.

손 애널리스트는 "매매정지 이전까지 양사간의 합병비율인 1 대 0.0420757에서 크게 벗어나는 경우 상대적으로 가격이 하락한 주식으로 교체 매매하는 차익거래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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