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CI·장기간병 한번에 평생 보장
$pos="C";$title="";$txt="";$size="510,368,0";$no="200903301544055204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교보생명이 오는 4월1일부터 사망, 치명적 질병(CI), 치매·장기간병 등을 하나의 상품으로 평생 보장하는 '교보가족사랑통합보험'을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종신·CI·장기간병 보험의 장점을 합친 상품으로 업계에서 유일하게 사망·CI·장기간병을 동시에 평생 보장한다. 또한 치매·장기간병상태 진단 시에도 보험금의 50%를 미리 받을 수 있으며 배우자와 자녀3명까지 온 가족이 보험 하나로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보험 가입 후에 가족구성원이 변화하면 배우자·자녀를 피보험자로 추가할 수 있고 장래에 필요한 특약을 나중에 추가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가족에게 필요한 보장을 32가지 특약으로 총망라했으며 빈번하게 발생하고 고객이 선호하는 핵심 특약들을 골라 가족구성원 모두가 내실있게 보장받도록 했다.
특히 가족 모두 CI·입원비·실손의료비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 장점이다.
가입금액에 따라 최고 5%까지 보험료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유니버셜 기능을 넣어 자금 운용의 편의성을 더했다.
이학상 교보생명 상품마케팅실장은 "가족의 라이프사이클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총체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며 "보험료 측면에서도 가족마다 각각의 상품에 가입하는 것보다 경제적"이라고 말했다.
김준형 기자 raintr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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