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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현대정보기술, 현대가로 복귀?..上

현대정보기술이 친정 현대그룹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30일 오후 2시7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현대정보기술은 전거래일보다 110원(14.47%) 오른 870원에 거래 중이다.

거래량은 59만 여주로 전 거래일 거래량의 20배 수준이다.

이날 고 정주영 명예회장의 손자이자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의 남편인 정대선씨가 대표로 있는 SI업체 BS&C가 현대정보기술 인수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전해졌다.

때문에 과거 현대그룹의 SI업체로 삼성, LG, SK 등과 경쟁을 벌이던 현대정보기술이 다시 현대가의 품에 안길 수도 있다는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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