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원더걸스";$txt="";$size="504,354,0";$no="200903282016081460138A_2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그룹 원더걸스가 8000여명의 관객들에게 최고의 무대를 선사했다.
원더걸스는 28일 오후 6시 10분 서울 올핌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첫 단독 콘서트 '더 퍼스트 원더'(The 1st Wonder)를 개최했다.
원더걸스의 서울에서의 첫 콘서트인 만큼 8000여명의 팬들은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아이 워너'를 부르며 등장한 원더걸스는 총 23곡의 노래를 부르며 2시간이 넘게 팬들과 함께 했다.
$pos="C";$title="원더걸스";$txt="";$size="504,354,0";$no="200903282016081460138A_27.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원더걸스는 '배드 보이' '굿 바이' '소 핫' '노바디' '디스 타임' '이 바보' '유아 아웃' '헤드 에이크' '아이러니' '세잉 아이러브 유' '테이크 어웨이' '아이 필 소리' '원 나이트 온리' '텔 미' '위싱 온 어 스타' 등의 노래를 불렀다.
특히 멤버들의 개인 무대가 돋보이는 콘서트였다는 평가다. 멤버 예은은 '킬링 미 소프트리'(Killing me softly)를 열창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선예와 소희는 각각 '일월지가'와 '싱글 레이디즈'(Single Ladies)를 열창했다. 선미와 유빈은 '초대'와 '섹시 백'(Sexy back)을 멋진 퍼포먼스와 함께 열창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pos="C";$title="원더걸스";$txt="";$size="504,504,0";$no="200903281925270929032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무대를 마친 원더걸스는 "더 큰무대에서 여러분들과 함께 콘서트를 한번 더 하는 것이 우리의 꿈"이라며 "오늘 하루가 잊혀지지 않는 하루가 됐음 좋겠다"고 눈물을 글썽였다.
한편 이날 원더걸스 콘서트에는 2AM, 2PM이 참석, 이들의 콘서트를 축하했다.
$pos="C";$title="원더걸스";$txt="";$size="504,354,0";$no="200903282016081460138A_1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pos="C";$title="원더걸스";$txt="";$size="504,718,0";$no="200903281925270929032A_24.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사진 박성기 기자musictok@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