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200,123,0";$no="2009032411513666995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전북은행은 오는 25일 창립 40주년을 기념하고 고객의 편리함을 위해 기존 예금·적금 성격을 통장 하나에 담은 신상품 '모아마니(More Money)통장'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모아마니'라는 상품명은 '더 많은 돈'이라는 의미로 경제가 어려울 때 고객의 돈을 소중히 여기며 고객에게 더 많은 이자를 제공하겠다는 취지에서 지어진 이름이다.
이 상품의 특징은 정기예금과 정기적금을 따로 가입할 필요 없이 한 계좌로 둘 다 가입한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일정금액 이상 가입한 고객을 '편리한 고객'으로 선정해 전북은행 주거래고객 중 우수고객 수준의 혜택을 부여하며 기존 주거래고객이 상품 가입시 가산금리를 연0.1% 추가해 적용한다.
가입금액은 최초입금액 10만원 이상이며 가입자격은 실명의 개인·법인이다.
가입기간은 6개월이상 36개월 범위내에서 고객이 월 단위로 자유롭게 정할 수 있다.
김준형 기자 raintr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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