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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한지혜가 구두 디자인을 배우기 위해 이탈리아로 2주간의 짧은 유학길에 오른다.
소속사 측은 "최근 세계적 구두 디자이너 브랜드 '지니 킴(JINNI KIM)'과 손잡고 구두 디자이너의 영역에 새롭게 도전장을 내민 한지혜가 오는 23일부터 약 2주간의 일정으로 세계적인 구두 명장의 산실이자 패션 명소인 이탈리아 피렌체로 떠난다"고 22일 밝혔다.
한지혜는 "구두 디자인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구두를 향한 장인의 땀과 정성, 열정에 경의를 느꼈다"며 "세계적 명성의 살아있는 장인들을 만날 생각에 벌써부터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아직 걸음마 단계지만 현지 장인들의 뛰어난 감각과 실력, 그리고 열정을 통해 정식 구두 디자이너로서 한걸음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다짐을 전했다.
한지혜는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에덴의 동쪽' 촬영 등 바쁜 일정에도 불구, 디자인 기초 과정을 배워나가며 첫 구두 디자인 도전에 열의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지혜의 이탈리아 유학 이야기는 오는 5월 케이블 채널 올리브 TV의 특집 프로그램 '이츠 어 뷰티풀 데이(it's a beautiful day)-꿈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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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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