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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스파이 그들만의 장비

오늘날 선진국들의 정보기관은 국제 테러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보호하고 첨단기술 및 천연자원 확보를 위해 그 활동영역을 점차 넓히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잇따른 소말리아해역 피랍 사건, 샘물교회 선교단 납치 사건 등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대한민국은 더 이상 국제 테러에서 자유롭지 않다. 한국정보보호진흥원에 의하면 사이버 테러는 지난 2008년 한해에만 1조6,000억원의 국가적 피해를 낳았으며 매년 가파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산업스파이 역시 커다란 문제다. 2004년부터 2008년까지 총 145건의 해외 기술유출 사건이 적발됐으며 지금 이 순간에도 산업스파이들이 대한민국의 요소에서 활동하고 있을 것이다.

또 알려진 바와 같이 중국과 일본은 아프리카나 중앙아시아 등지에서 자원 확보를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는데 우리 역시 국익 관련 지역에서의 정보역량 강화가 필요하다.

이에 국정원의 협조를 받아 국정원에서 보관중인 남파 스파이들이 사용한 장비와 산업스파이들이 이용하는 첨단장비를 카메라에 담아왔다.



◇ 국정원의 시기별 대공 포스터



◇ 무장간첩들이 사용한 각종 살상용 침투 장비



◇ 무장간첩들이 사용한 각종 통신 장비






◇ 최근 급증하고 있는 산업스파이들이 사용하는 최첨단 정부 유출 장비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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