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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사, 김원 대표 재선임

6일 제58기 정기주총, 지난해 매출 1조3085억원...당기순손실 560억원

삼양사는 6일 김원 대표이사 사장을 재선임함과 동시에 올해 매출 목표를 1조3700억원으로 정했다.

이날 삼양사는 종로구 연지동 소재 삼양그룹 본사 1층 강당에서 제58기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또한 삼양사는 보통주는 500원(현금 10%), 우선주는 550원(현금 11%)을 각각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매출액 1조 3085억원, 당기순손실 560억원을 기록한 삼양사는 올해 경영목표로 매출액 1조 3700억원을 설정했다.

김 사장은 1958년 서울생으로 연세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유타대 대학원에서 재료공학 석사와 산업공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88년 삼양사에 입사해 연구개발본부 겸 섬유본부 개발부장(이사대우), 전무이사, 대표이사 부사장을 거쳐 2001년 대표이사 사장(COO)에 선임됐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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