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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과천 꿀벌마을에 연탄 3000장 전달

동서식품은 20일 ‘사랑의 연탄 나르기’ 행사를 통해 3000장의 연탄을 과천 꿀벌마을에 전달했다.

한 잔의 커피처럼 내 주변의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자는 취지에서 기획된 이번 행사는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재단’과 함께 동서식품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동서식품은 지난 2007년부터 한 달에 한번 직원참여를 통한 자원봉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동절기에는 ‘사랑의 연탄 나르기’를 진행하며, 그 외에는 직원들이 등산객들에게 쓰레기 봉투를 나줘 주고 청소도 하는 ‘함께 가꾸는 산’이란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이 외에도 동서식품은 매년 어려운 학생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동서식품 장학회’를 진행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뻗고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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