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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고메즈, 뭘 해도 '눈길'…광고 속 섹시미 발산


[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세계적인 모델 제시카 고메즈가 섹시한 매력과 보이시한 매력을 동시에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진행된 안경테 브랜드 '폴 휴먼(Paul Hueman)' 지면 광고 촬영에서 팔색조 같은 면모를 선보인 것. 그는 의상과 메이크업, 착용하는 안경에 따라 전혀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며 톱모델로서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제시카 고메즈는 7시간 이상의 길지만 빠듯한 촬영 일정으로 인해 식사조차 제대로 못하면서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관계자들의 찬사를 받기도 했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이번 광고에서 제시카 고메즈는 기존의 섹시한 이미지는 물론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보이시한 매력까지 드러내 주위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가슴이 깊게 파인 쉬폰 원피스에 선글라스를 착용해 섹시미를 강조한데 이어 블랙 컬러 바지 정장에 중절모와 뿔테 안경을 매치해 중성적인 느낌을 자아낸 것.

특히 정장을 입은 모습은 '제시카 고메즈 맞아?'라는 탄성을 자아낼 만큼 신선한 충격을 던져줬다.

폴 휴먼의 한 관계자는 "제시카 고메즈의 섹시함은 CF와 화보 등을 통해 익히 알고 있었지만 보이시하고 지적인 이미지도 완벽하게 소화하더라. 역시 최고의 모델이다"라며 만족감을 감추지 않았다.

그는 이어 "동서양을 아우르는 제시카 고메즈의 마스크와 이미지가 국내 시장은 물론 해외 진출까지 염두에 둔 사업계획과 일치해 모델로 캐스팅했다"고 모델 발탁 배경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한편 폴 휴먼은 레노마와 앙드레 김 등 유명 브랜드의 안경테를 만든 반도광학에서 론칭한 안경테 라인으로, 감각적인 20~30대를 타깃으로 유러피언 빈티지 스타일을 선보인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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