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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직전 부부 다룬 '4주후愛' 2주 연속 방송


[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국내 최초 부부관계 회복을 위한 리얼리티 프로그램 MBC '4주후愛'가 오는 28일과 2월 4일 2주 연속 방송된다.

MBC가 준비한 2009년 사랑프로젝트 '4주후愛'는 벼랑 끝에 선 부부들이 택한 마지막 선택, 이혼 직전까지 간 부부들의 현명한 선택을 돕고 행복한 가정을 되찾아주기 위한 부부 맞춤형 솔루션 프로그램.

정은아가 진행하는 '4주후愛'는 파이럿 프로그램으로, 실제 부부의 갈등이 재연이나 모자이크 없이 100% 리얼 생중계 된다.

관찰카메라를 통해 부부들의 실제 갈등과 부부싸움을 심도 있게 들여다보기 위해 재연과 모자이크 없이 전달되는 이 프로그램은 부부의 감정과 인간적인 갈등에 대한 시청자의 공감대를 높일 전망이다.

2주 연속 방송되는 '4주후愛'에서는 오랜 별거 후 마주 앉기만 해도 서로에 대한 원망이 쏟아져 나오는 결혼 26년차 부부의 전쟁 같은 일상, 시댁과의 갈등으로 아이 앞에서도 극단적인 부부싸움이 이어지고 끝내 아이에게 되돌릴 수 없는 상처를 안겨준 부부의 모습까지 모두 공개된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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