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이종수 현대건설 사장, 글로벌 현장경영 재개

설 연휴 해외현장 방문, 임직원 격려 나서

현대건설 이종수 사장(사진)이 명절 글로벌 현장경영을 재개했다.

이 사장은 2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4박5일간 일정으로 싱가포르와 스리랑카 콜롬보, 베트남 등지를 방문할 예정이다. 설을 맞아 이국에서 땀흘리는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을 점검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 사장은 2006년 취임 이후 3년여간 총 40개국 420여개 현장을 방문하는 등 현장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일정 첫날에는 싱가포르 파시르 판장 터미널 공사 현장과 원센톤웨이 콘도미니엄 신축공사 현장 등 싱가포르지역 현장을 점검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싱가포르 주롱·투아스 준설매립 공사현장을 찾아 임직원 및 현지근로자 가족들을 초대해 ‘따뜻한 설의 정’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25일은 스리랑카 콜롬보 항만 확장공사 현장을 방문하고, 26일은 베트남 비텍스코 파이낸셜 센터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한다.

한편, 이종수 사장은 이번 설을 맞아 국내 임직원 및 가족들에게 ‘1사1촌’을 맺은 마을의 농.특산물을 선물하는 등 ‘감성경영’도 펼친다.


소민호 기자 smh@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