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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진, '로스트' 시즌5로 컴백…냉철한 캐릭터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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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배우 김윤진이 미국드라마 '로스트' 시즌5로 돌아온다.

할리우드닷컴 등 현지 언론들은 "미국은 물론 해외에서도 인기있는 ABC 드라마 '로스트'가 21일(한국시간) 시즌 5로 화려한 컴백을 한다"고 일제히 전했다.

유일한 한국배우인 김윤진의 활약이 돋보인 드라마인 만큼 오는 21일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올 '로스트' 시즌5에 대해 팬들은 벌써부터 그의 활약상에 기대하고 있다.

지난 시즌 4가 작가 파업 사태와 맞물려 에피소드가 줄어드는 등 맥 빠지게 끝났기 때문에 시청자들은 다가오는 시즌에 큰 기대를 갖는 분위기.

특히 김윤진은 시즌4에 접어들면서 남편에게 의존적이었던 동양여성 이미지에서 벗어나 냉철한 여성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그려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관계자 측은 "새로운 시즌에서 김윤진의 상대역이자 한국계 배우 대니얼 김이 시즌 5에서도 출연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3년 첫 방송을 시작한 '로스트' 시리즈는 탄탄한 구성을 바탕으로 한 미스터리물로 호평 받은 드라마. 시즌5의 첫 시간에는 전편의 하이라이트가 약 3시간 동안 방송될 예정이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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