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한고은, 란제리 사업가로 변신!";$txt="";$size="510,649,0";$no="200809121557412225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 배우 한고은이 2개월째 열애중이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고은은 12일 방송될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지금 열애중이라는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한고은은 이 프로그램의 '골방밀착토크'에서 본인에 관한 운세를 듣던 중 '좋은 이성의 운은 일과 상관없는 일상적인 만남에서 이루어질 것이다'라는 대목을 듣고 다가오는 바가 있다고 운을 뗐다.
한고은은 "최근 마음을 주고받는 사람이 있다"고 깜짝 고백하며 "친구로 12년 쯤 알고 지낸 오래된 사람인데 최근부터 사귀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만난 지 2개월이 조금 안 되었으며 연예인은 아니다"라고 말해 출연자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에 정준호는 "어쩐지 2개월 전쯤 '괜찮은 남자 소개시켜 줄까?'라고 했더니 시간이 없다고 하더라. 그럴 친구가 아닌데 역시 이유가 있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영화 '유감스러운 도시'의 출연진인 정준호, 한고은, 정웅인 등이 출연한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는 12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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