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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에무라 클렌징 오일 ‘네오 클래식’ 출시

슈에무라는 세계 최초의 클렌징 오일인 ‘클래식’을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클래식 어드밴스드 포뮬라’(네오 클래식)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슈에무라 클렌징 오일은 1960년대에 개발돼 엘리자베스 테일러, 마릴린 먼로, 마돈나, 기네스 팰트로 등 당대 최고 여배우들이 애용하며 유명해졌으며, 이후 17차례에 걸쳐 리뉴얼 과정을 거쳤다.

네오 클래식 오일은 워터 프루프 메이크업도 단번에 지울 수 있는 최첨단 하이퍼포먼스오일(HPO) 기술로 클렌징 효과가 한 층 더 강력해졌다. 풍부한 질감의 오일이 피부에 자극 없이 부드럽게 퍼져 메이크업뿐만 아니라 모공 속 깊은 곳의 피지 등 각종 노폐물을 간편하고 효과적으로 지워준다. 피부 미용에 좋은 ‘동백꽃’과 ‘생강’ 추출물이 포함돼 세안 후 피부결을 촉촉하고 부드럽게 만들어준다. 가격은 150ml 3만7000원, 450ml 8만7000원이다.

한편 슈에무라는 네오 클래식 오일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홈페이지(www.shuuemura.co.kr)에서 피부에 맞는 클렌징 오일을 찾아주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제품에 슈에무라의 자필 사인이 새겨진 리미티드 에디션을 한정 판매한다.

이윤진 슈에무라 브랜드 매니저는 “슈에무라 클렌징 오일은 전 세계적으로 20초에 한 병씩 팔리는 베스트 셀링 제품이다”면서 “네오 클래식은 클렌징 기능이 더욱 보강됐고 스킨케어 기능이 탑재돼 클렌징만으로도 피부 컨디션 개선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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