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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박소연 기자]한국, 아일랜드, 포르투갈, 홍콩 등 현대미술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한국국제교류재단은 7일부터 한국현대미술을 소개하기 위해 더블린, 리스본, 홍콩에서 개최된 전시 '소유냐 존재냐'(To Have or To Be)의 귀국연합전 '조우'를 개최하는 것.
그동안 해외에서만 개최됐던 한국 현대 미술작품들을 국내에 소개하는 한편 전시가 개최된 더블린, 리스본, 홍콩 작가들의 작품을 함께 전시함으로써 한국현대미술과 외국의 현대미술이 함께 만나는 통합의 장으로 기획됐다.
이번 전시는 석철주, 정연두, 홍수연, 이수경, 신기운, 황혜선, 김택상, 박지훈, 토니오 훌리오 두아르떼, 루이 춘퀑, 윌슨 시에 등이 참여한다.
태생과 성격이 전혀 다른 작가들이 만나 서로 교차하면서 이루어내는 어울림이 묘미다. 입장료는 무료.(02-3789-5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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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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