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대 황현아, AI 진로상담 논문 KCI 등재


LLM 기반 상담챗봇 설계 실행연구…학부 수업 프로젝트, 학술 성과로 직결

한기대 황현아 학생

학부 수업에서 출발한 인공지능(AI) 진로상담 프로젝트가 KCI 등재 학술지 게재라는 결실로 이어졌다.

이론과 실습을 결합한 교육 모델이 연구 성과로 직결되며, 학부 연구 역량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고용서비스정책학과 3학년 황현아 학생이 주저자(교신저자)로 참여한 논문이 KCI 등재 학술지에 게재됐다고 3일 밝혔다.

한기대에 따르면 논문 'AI 기반 진로상담 챗봇 설계 실습을 위한 실행연구: 대규모 언어모델(LLM)을 중심으로'는 '상담학연구' 제27권 1호에 실렸다.

해당 연구는 2024년 2학기와 2025년 1학기에 운영된 'AI 활용 PBL(Project-Based Learning) 프로젝트' 기반 상담 교과목을 토대로 진행됐다.

학부생들은 대규모 언어모델(LLM)을 활용해 진로상담 챗봇을 설계·구현한 과정을 실행연구 방식으로 분석했다.

심사 과정에서는 LLM 기반 상담 챗봇 설계 실습 체계를 구조화하고, 수업 현장과 연구를 유기적으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학문적 기여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황현아 학생은 "상담 수업 프로젝트 경험이 학술지 논문으로 이어져 KCI 등재라는 성과로 연결된 점이 뜻깊다"며 "앞으로도 AI 상담 분야를 지속적으로 탐구하겠다"고 밝혔다.

이혜은 지도교수는 "3학년 학부생의 KCI 등재지 게재는 수업 기반 프로젝트가 연구 역량과 성과로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라며 "근거 기반 진로상담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기대 고용서비스정책학과는 고용서비스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국내 최초로 개설된 학과다. 진로·직업 상담 역량을 학부 수준에서 체계적으로 교육하는 국내 유일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충청팀 충청취재본부 이병렬 기자 lby4426@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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