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취재본부 조충현기자
센텀종합병원(이사장 박종호·병원장 박남철)이 진료 전문성 강화를 위해 소화기내과, 신경과, 가정의학과, 직업환경의학과 등 총 6명의 신규 의료진을 영입했다. 이들 의료진은 3월부터 본격적인 진료에 나선다.
소화기내과에 합류한 박철우 과장은 조기 위암·대장암 및 위·대장 선종의 내시경 점막하 박리술(ESD) 분야에서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갖춘 전문가다. 조기 위암 등 병변을 개복수술 없이 내시경으로 정밀 절제하는 고난도 시술을 중점적으로 시행하며, 소화기 질환 전반에 걸쳐 맞춤형 치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함께 영입된 김연우 과장 역시 시술 내시경(EMR·ESD)과 식도·위·대장·간·췌장·담낭·담도 질환을 전문으로 하며, 김성진 과장은 소화기 질환 전반과 위·대장 내시경을 전담해 소화기센터의 진료 역량을 강화했다.
신경과 배효진 과장은 뇌경색, 두통, 어지럼증, 운동장애 및 말초신경장애 등을 진료한다. 가정의학과 황은주 과장은 성인병, 비만, 대사증후군 관리와 예방접종 클리닉을 맡으며, 직업환경의학과 정새미 과장은 직업병 진단, 근로자 건강검진, 직무 스트레스 관리 등 근로자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종호 이사장은 "풍부한 임상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우수 의료진 영입으로 진료 수준이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환자 중심의 최적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주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센텀종합병원 3월 신규의료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