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자·하이닉스 장초반 약세…엔비디아 하락 영향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27일 장초반 하락세를 그리고 있다. 간밤 엔비디아 주가가 급락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35분께 한국거래소에서 삼성전자는 전장 대비 1.38% 내린 21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 역시 전 거래일 대비 2.82% 하락한 106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26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가 급락하면서 반도체 투자 심리가 전반적으로 위축됐다는 평가다. 엔비디아는 전날 5.46% 떨어진 184.89달러에 장을 마쳤다.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실적을 공개했지만 주가는 오히려 떨어졌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엔비디아 주가 급락 및 그 여파로 인한 마이크론 등 반도체주 약세 등으로 장 초반부터 변동성이 커질 전망"이라고 전했다.

증권자본시장부 김영원 기자 forever@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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