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리기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홍콩에서 열리는 '제19차 아시아금융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25일 출국한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지난 5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6 범금융 신년인사회'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홍콩 아시아금융포럼은 홍콩특별행정구 정부와 홍콩무역발전국이 매년 공동 주최하는 글로벌 금융·경제 포럼으로, 올해는 '변화하는 환경 속에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지평'을 주제로 1월 26~27일 개최된다. 이 총재는 26일 '불확실성 속 금융의 미래(Charting the Future of Finance in Times of Uncertainty)'를 주제로 한 세션에 패널 토론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이 총재는 출장 기간 중 현지 중앙은행, 정부, 국제기구, 금융기관 등 각계 인사들을 면담해 글로벌 금융·경제 상황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오는 28일에는 골드만삭스 주최 '글로벌 매크로 콘퍼런스'에서 '글로벌 분화 시대의 정책결정(Policymaking in an Era of Global Divergence)'을 주제로 대담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