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기자
IT 전문기업 랜드소프트㈜는 대법원 법원도서관이 운영하는 법률정보 서비스 '온라인 법고을'이 '웹어워드 코리아 2025' 공공정보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랜드소프트는 '온라인 법고을'의 구축 및 서비스 개선에 참여해 국민이 법률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검색 환경과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온라인 법고을'은 국민과 법률 실무자가 필요한 법률정보를 한곳에서 찾아볼 수 있도록 판례, 전국법원 주요판결, 특허판결, 법률문헌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합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용자는 흩어져 있던 자료를 개별적으로 확인하는 번거로움 없이 통합검색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수상은 분산되어 있던 주요 판결문을 통합하고 해외 판례 콘텐츠를 확충하는 등 서비스 접근성과 활용성을 높인 성과가 높게 평가받은 결과다. '온라인 법고을'은 분산 제공되던 전국법원 주요판결문을 단일 검색 환경으로 통합했으며, 영문·중문 판례 등 해외 콘텐츠를 확충해 국내외 이용자들의 활용 폭을 넓혔다. 또한 사건 정보의 맥락을 보다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관련 자료 간 연계 제공 기능을 강화하는 등 검색 경험을 개선했다.
서비스에는 ▲판례·문헌 등 핵심 법률정보 통합검색 ▲자료 간 연계 정보 제공 ▲이용 편의성을 고려한 화면 구성 ▲XML·PDF 등 다양한 데이터간 연계정보 제공 등 최신 IT 기술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일반 국민은 물론 법조인, 연구자, 공공기관 종사자까지 폭넓은 이용 환경을 제공한다.
랜드소프트 김기택 디지털변환 팀장은 "온라인 법고을은 법률 정보를 단순히 제공하는 수준을 넘어 국민이 법을 보다 가깝고 이해하기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개선했다"며 "신뢰도 높은 공공 법률정보 서비스가 더 많은 이용자에게 편리하게 닿도록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랜드소프트는 이번 공공정보분야 대상 수상과 함께 같은 시상식에서 디지털 아카이브 플랫폼 '코리안아티스트투데이(Korean Artist Today)'로 영화/예술분야 최우수상도 수상하며 2개 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전년도 수상에 이어 올해도 연속 수상을 이어가며, 공공ㆍ문화 분야 전반에서 디지털 플랫폼 구축 역량과 서비스 완성도를 꾸준히 입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