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길기자
캐딜락은 서울 송파구에 GMC 신차를 함께 판매하는 신규 전시장을 열고 프리미엄 채널 네트워크를 확장한다고 19일 밝혔다.
16일 열린 캐딜락&GMC 송파 전시장 오픈 기념식에서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오른쪽 다섯번째)이 박종민 티에스오토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사 임직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GM
송파 전시장은 판매와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2S' 거점으로 운영, 차량 상담과 구매는 물론 정비와 서비스까지 한 곳에서 제공한다. 국내 최초 풀사이즈 전동화 SUV '에스컬레이드 IQ'와 플래그십 SUV '더 뉴 에스컬레이드'를 비롯해 브랜드 최초 전기 SUV '리릭' 등 주요 모델이 전시되며, 올해 국내 출시 예정인 GMC 차량 3종도 순차적으로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장 공식 에이전트는 '티에스오토'로 전시장 운영과 고객 서비스를 담당한다. 티에스오토는 2018년 충남 천안에서 캐딜락 비즈니스를 시작한 이후 8년째 협업하고 있는 GM의 파트너다.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지난 16일 진행된 개관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을 비롯해 GM 관계자, 티에스오토 주식회사 임직원 및 초대 고객 등 약 40명이 참석했으며, 행사 당일 1호차 출고 전달식도 진행됐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GM이 한국 내 프리미엄 채널을 강화하고, 캐딜락과 올해 출시 예정인 GMC 차량 3종을 함께 선보이기 위한 전략적 조치"라며 "전년 대비 23%에 달하는 캐딜락의 판매 성장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채널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핵심 전략 시장인 한국 고객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캐딜락은 상반기 수도권 서부와 부산 지역에 전시장을 신설해 프리미엄 네트워크를 강화한다. 기존 전시장은 1월 말까지 프리미엄 채널 체제로 전환, 기존 차량에 GMC 브랜드 신차 전시 및 판매 준비를 완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