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석기자
KB캐피탈은 자사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의 2025년식 중고차 판매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현대 스타리아가 1위를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2~5위는 기아 카니발, 제네시스 G80, 현대 그랜저, 제네시스 GV70 순이었다.
현대 스타리아는 대형 다목적차량(MPV) 모델로 패밀리카·업무용 등 다양한 활용도가 강점이다. 2025년식 스타리아는 운전자 보조 기능과 실내 디지털 구성이 업그레이드 되며 안전성과 편의성이 개선됐다. 연령별 조회수 비중은 50대가 22.5%로 비교적 컸다.
기아 카니발은 국내 대표 미니밴으로 40대 연령 수요를 확보하며 2위를 기록했다. 2025년식 카니발은 실내 편의 사양과 주행 보조 기능이 보강됐다. 40대 조회수 비중이 41.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제네시스 G80은 국내 프리미엄 대형 세단으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정숙한 승차감을 갖췄다. 2025년식 G80은 대형 디스플레이 중심 실내 구성과 최신 인포테인먼트시스템이 적용됐다. 40~50대 비중은 59.3%에 달했다.
현대 그랜저는 대표적인플래그십 준대형 세단으로 안정적인 수요를 유지하며 4위를 기록했다. 연령별 조회수는 40대 비중이 36%로 가장 높았으며, 30대가 22.7%로 뒤를 이었다.
5위 제네시스 GV70은 주행 안정성과 승차감을 보유한 프리미엄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30대 조회수 비중이 34%로 비교적 컸다.
KB캐피탈 관계자는 "2025년식 중고차는 가장 최근 연식으로서 패밀리카로 주로 이용되는 RV차량과 프리미엄 대형 세단 관심도가 높았다"며 "차량의 주요 정보와 특징을 한 줄로 확인할 수 있는 KB스타픽 서비스를 이용하면 보다 쉽고 빠르게 차량을 비교·선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