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믿음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임준열 문학평론가를 국립한국문학관장으로 임명했다고 8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임준열 신임 국립한국문학관장.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신임 관장인 임준열은 필명 임헌영으로 활동해 온 문학평론가로, 다수의 논문과 단행본을 발표하며 15편이 넘는 평론집을 펴냈다. 한국문학평론가협회와 한국작가회의, 한국문인협회 등 여러 문학단체에서 활동하며 문학계 전반에 대한 폭넓은 경험을 쌓아왔다.
국립한국문학관은 한국문학 자료의 수집과 보존, 전시와 연구, 문학 대중화를 목적으로 설립된 기관으로, 현재 서울 은평구 진관동에 2027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건립이 진행 중이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신임 관장이 문학계와의 소통과 공공성을 바탕으로 국립한국문학관의 신뢰도를 높이고, 문인과 국민이 함께하는 열린 문학 공간으로 이끌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