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소형 골드바 판매 재개

신한은행도 19일부터 가능

NH농협은행이 수급을 제때 받지 못해 판매를 중단했던 소형 골드바 판매를 재개했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지난 2일부터 3.75g(1돈), 10g, 37.5g, 187.5g, 375g 등 소형 골드바를 다시 판매하기 시작했다. 공급사인 한국금거래소 등의 물량 부족으로 지난해 10월부터 100g과 1kg 단위로만 골드바를 판매해왔다.

다른 시중은행들도 새해를 맞아 소형 골드바 판매를 다시 할 것으로 보인다. 신한은행은 오는 19일부터 10g, 100g, 1kg 단위 골드바 판매를 재개한다. 국민·하나·우리은행의 경우 골드바 수급에 따라 1분기 중 판매를 재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값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골드바 구매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국제 금값은 트로이온스당 4400달러로, 지난해 6월 말(약 3300달러) 이후 1100달러 상승했다.

경제금융부 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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