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작가상 2025' 작가·심사위원 대화, 1월13일 개최

1월15일 최종 발표
관람객 5일부터 신청 가능

국립현대미술관은 '올해의 작가상 2025' 최종 수상 작가 선정을 위한 '작가-심사위원 대화'를 다음 달 13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MMCA 다원공간에서 개최한다.

'올해의 작가상 2025' 작가·심사위원 대화 이미지. 국립현대미술관 제공

이번 행사는 후원 작가 4인과 국내외 심사위원단이 참여하는 대담 프로그램으로, 작가들이 직접 작품 세계를 소개하고 심사위원 및 관람객과 질의응답을 나눈다.

'올해의 작가상 2025' 최종 수상 작가는 본 행사 이후 비공개 2차 심사를 거쳐 다음 달 15일 발표된다. 일반 관람객은 다음 달 5일부터 국립현대미술관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는 무료다.

김성희 국립현대미술관장은 "'작가-심사위원 대화'가 '올해의 작가상'이 보여주는 동시대 한국미술의 지형도를 보다 입체적으로 이해할 기회이자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국립현대미술관은 한국현대미술의 새로운 흐름과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화스포츠팀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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