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평화 계획 90% 동의'(상보)

군사적 측면에서 100% 동의 밝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에 있는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나 회담 후 평화 방안에 대해 "군사적 측면에서 100% 동의하고, 계획 전체는 90% 동의한다"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유럽 정상들과의 공동 통화가 생산적이었으며 향후 몇 주 동안 추가 사안을 논의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와 유럽 대표단을 미국 워싱턴에 다시 초청할 것을 제안했다고 덧붙였다.

국제부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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