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워싱턴 백악관 인근서 총격…주방위군 2명 중태

용의자도 총상

2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 인근에서 주(州)방위군 소속 군인 두 명이 총격을 받는 사건이 발생했다.

2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 인근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하자 주(州)방위군과 긴급 대응 인력이 통제 구역에 서 있다. AP연합뉴스

이날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 같은 사실을 전하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즉각 관련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총격은 백악관에서 한 블록 떨어진 17번가와 I스트리트 교차로에서 일어났다. 총상을 입은 두 군인은 중태로 알려졌으며, 이들은 범죄 대응 등을 위해 이번 여름 워싱턴 D.C.에 투입된 병력인 것으로 전해졌다.

용의자 역시 총에 맞아 현재 구금된 상태다.

트럼프 대통령은 추수감사절 연휴를 맞아 플로리다주에 머물던 중 이번 사건을 보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부 뉴욕=권해영 특파원 roguehy@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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