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녹우당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고택 '특별 개방'

비눗방울 공연·체험 프로그램 등 부대행사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연계…가을 문화여행

전남 해남군은 내달 25일 고산유적지 일원에서 '제6회 녹우당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문화 감수성을 키우고 고산 윤선도 선생에서 이어져 온 해남 전통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본선 참가자는 예선 공모를 통해 선발한다.

해남군은 고산유적지 일원에서 '제6회 녹우당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해남군 제공

우리나라 문화유산이나 자화상을 그려 고산윤선도박물관에 제출하면 되며, 접수는 오는 10월 10일까지 직접 방문이나 우편으로 할 수 있다.

본선은 행사 당일 고산유적지에서 열리며, 비눗방울 공연·만들기 체험 등 부대행사도 마련돼 참가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대회 당일에는 평소 공개되지 않는 녹우당 고택이 특별 개방돼 문화유산을 가까이에서 체험할 기회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고산유적지는 내달 말까지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진행 중이며, 어린이들이 수묵의 거장들과 함께 상상력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고산윤선도박물관 누리집이나 해남군청 문화예술과 고산문학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호남팀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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