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 '2025 소비자의 선택' 상조서비스 부문 대상

8년 연속 수상

보람상조는 24일 서울 동대문 노보텔엠베서더에서 열린 '2025 소비자의 선택' 시상식에서 8년 연속 상조서비스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김기태 보람상조 대표(오른쪽)가 2025 소비자의 선택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보람상조

'소비자의 선택'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소비자와 끊임없이 소통하고 고품질 제품·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를 발굴하는 시상이다. 브랜드 인지도, 선호도, 독창성, 소비자 만족도 등의 종합 평가를 거쳐 시상한다.

1991년 출범한 보람상조는 업계 최초로 '가격정찰제', '장의 리무진', '사이버추모관', 'LED 영정사진', '모바일 부고 알림' 등을 선보였다. 전국 13개 직영 장례식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가자격증 교육기관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을 통해 전문 인력 양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모기업 보람그룹은 상조를 넘어 고객 생애 전 주기를 아우르는 '토털 라이프케어 기업'을 지향하며, 교육·건강·여가·반려동물 등 분야에서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보람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상조업계 리더로서 일관된 서비스 운영과 고객 중심의 혁신을 이어가며 고객의 전 생애를 함께하는 라이프케어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했다.

바이오중기벤처부 최호경 기자 hocanc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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