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해, 더현대 서울서 팝업스토어 오픈…K뷰티 브랜드 한자리에

메디큐브·비플레인 등 인기 K뷰티 브랜드 참여

화해글로벌은 화해위크 기간 동안 첫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하고,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화해위크는 분기마다 화해쇼핑의 대표 브랜드와 상품을 할인 혜택으로 선보이는 화해의 대표 프로모션이다. 8일부터 18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화해 뷰티 트래블 팝업스토어

이번 팝업스토어는 '화해 뷰티 트래블' 콘셉트로, 화해가 직접 큐레이션한 10개의 K뷰티 브랜드를 소개한다. 현장에서 뷰티 제품을 직접 써보고 피부 고민을 진단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이 자신에게 맞는 브랜드와 아이템을 찾아가는 여정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행사에는 ▲결하우스 ▲니들리 ▲라비앙 ▲메디온 ▲메디큐브 ▲비그린 ▲비플레인 ▲셀라딕스 ▲아이레시피 ▲토브 등이 참여하며, 화해 베스트 랭킹 및 어워드 수상 제품들도 특별한 가격에 선보인다.

김경일 화해글로벌 대표는 "화해 이용자는 물론 팝업스토어 방문객 누구나 화해위크를 즐길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화해만의 뷰티 페스타를 기획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새로운 뷰티 브랜드를 발견하는 즐거움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바이오중기벤처부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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