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양현석 '블랙핑크, 11월 새 앨범 발매 예정'

그룹 블랙핑크.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그룹 블랙핑크가 오는 11월 새 앨범을 발매한다고 YG엔터테인먼트가 18일 밝혔다.

양현석 YG 총괄 프로듀서는 이날 공식 블로그에 공개한 인터뷰 영상에서 "블랙핑크 멤버들과 프로듀서들이 새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이번 앨범은 2022년 9월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 이후 3년 2개월 만이다.

트레저는 9월 1일 미니 3집 '러브 펄스'(LOVE PULSE)를 발표한다. 수록곡은 타이틀곡 '파라다이스'(PARADISE)를 비롯해 4곡이다.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18일 공개된 'TREASURE & BABYMONSTER

베이비몬스터는 10월 10일 미니 앨범을 발매한다. 타이틀곡은 '위 고 업'(WE GO UP)이며, 총 4곡이 수록된다. 양 총괄은 내년 발매 예정 신곡 녹음도 대부분 마쳤다고 밝혔다.

YG는 이날 트레저 신곡 '에브리싱'(EVERYTHING)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하며 "내부 기록용 영상을 팬들에게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문화스포츠팀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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